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윤창현닫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따로 서류률 직접 떼지 않아도 전산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넘어가도록 전산화하는 것을 일컫는다.
윤창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 통계치, 실손보험 보장 법정 비급여, 실손보험 가입 비율, 실손보험 보장비율, 미청구 가입자 비중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청구 불편함으로 고객이 받지 못한 실손보험금이 741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주현 위원장은 "국민 불편함에 공감한다"라며 "실손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통해절감한 비용을 인센티브로 내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유관기관과 논의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