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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30일 주택전시관 오픈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09-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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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조감도./사진제공=DL건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조감도./사진제공=DL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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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건설은 30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구미시 상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6가구 ▲84㎡B 259가구 ▲84㎡C 48가구 ▲108㎡ 159가구 ▲116㎡ 138가구다. 전 가구가 구미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0월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12일 1순위, 10월13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9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단지가 조성되는 구미시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면적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덜어줄 파격적인 금융혜택과 무상제공 품목을 적용해 주목된다. 먼저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가구에는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침실3 붙박이장, 아일랜드장, 워크인 드레스룸도 무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단지는 가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납공간 확대와 실용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리는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된다. 실제 주변에는 수려한 경관을 갖춘 금오산과 약 24만7,000㎡의 대규모 공원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통편의성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구미, 남구미 IC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는 경부선 구미역과 대구권 광역철도 예정역인 사곡역(2024년 예정), 구미·군위 고속도로(국토교통부 건설 계획 확정) 가 예정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주요 조경시설로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비롯해, 수공간으로 구성되는 그린카페,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줄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또 다양한 수종이 곳곳에 식재돼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와 각 계절에 맞는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라운지카페), 독서실(남·여), 실내놀이터, 개인오피스 등이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며, 게스트하우스, 경로당, 어린이집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구미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으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와 구미국가산업단지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모지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미에서 또 한 번 e편한세상 브랜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미 최초의 C2 하우스 도입 등 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은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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