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디지털FP 도입…몸집불리기 다각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5 15:00

일부 라이프MD 소속 해촉 후 이동

신규 등록자 대상 축하금 프로모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디지털FP 홈페이지 갈무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디지털FP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이 '투잡러' 개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프엠디' 제도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도 도입한다. GA 인수 등으로 규모를 확대하며 설계사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다각화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9월부터 '디지털FP' 제도를 도입하고 설계사를 모집하고 있다. 디지털FP는 한화생명이 긱이코노미 개념으로 내세웠던 라이프MD GA버전이라는 설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디지털FP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모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디지털FP를 등록한 신규 회원에게 10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프MD 설계사 대상으로 이동을 원하는 경우 해촉 절차, 디지털FP 제도 등에 관한 안내채널도 마련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라이프MD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도 디지털FP라는 이름으로 도입한 것"이라며 "라이프MD 설계사 중에서도 이동을 원하는 설계사가 있어 해촉 등 이동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디지털FP를 도입한건 설계사 확대를 위한 다각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제판분리 후 설계사 감소 부침을 겪었다. GA로 분리됐지만 생명보험은 한화생명 상품만 판매 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판매할 수 있는 GA이점이 없어 설계사 이탈이 잦았다.

설계사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M&A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리노보험대리점과 제휴를 맺고 설계사 스카웃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실제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대형GA 메가 소속이었던 설계사 100명이 이동하기도 했다.

대형 GA 피플라이프 M&A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인수도 고려했다. 가격이 맞지 않아 무산됐으나 한화생명은 인수 GA를 계속 물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 이탈이 계속될 수 밖에 없는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설계사 확대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설계사는 생명보험은 한화생명 상품만 판매한다는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라 GA의 특장점이 없어 설계사 유지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라며 "M&A 등으로 규모를 늘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금리 상승 여파 투자손익 감소…매출·보험손익은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꾸준한 수입보험료 유입을 통해 보험손익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부분 손실로 투자손익은 감소했다. 하나생명은 올해 ‘하나더넥스트’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사업을 통해 요양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30일 하나금융지주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금융지주 연결 기준 하나생명 1분기 순익은 79억원을 기록했으며, 하나생명 별도 기준 1분기 순익은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21억원)대비 61억원 감소했다.지주 연결 기준과 하나생명 별도 순익 차이는 내집연금 상품의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수익 인식 시점을 다르게 잡아서다.하나생명 관계자는 “하나생명은 2025년도 시 2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산불 기저효과·신계약 확대에 순익 2배 증가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자연재해 감소에 따른 손해율 안정과 신계약 확대 효과를 기반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정책보험 비중이 높은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장기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실적 안정성을 높였다.27일 농협금융지주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39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5%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후 당기순이익으로 유효세율 26.4%를 감안해 환산한 수치다.농협손보 관계자는 “전년도 영남권 산불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계약 확대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장기보험 확대·포트폴리오 3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기정착률 제고 방점…FP 복지 차별화 [보험사 전속설계사 전략] 보험 영업 시장 주도권을 잡은 GA 채널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던 원수보험사들이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에서는 전속설계사 확대로 영업채널을 재편하려는 보험사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전속 설계사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장기 정착률 제고에 방점을 두고 있다. 정착률 제고를 위해 FP(설계사)를 위한 복지제도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 '마라톤 경영철학'에 따라 경력 설계사 리크루팅 통한 외형성장 보다 교보생명 소속 설계사로 장기 정착할 수 있는 설계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