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플라이프, 방배동 구산타워로 본사 이전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9-01 10:01

부서간 효율적 배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피플라이프 본사가 있는 방배동 구산타워 전경./사진=피플라이프

피플라이프 본사가 있는 방배동 구산타워 전경./사진=피플라이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회장 현학진)가 방배동 구산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피플라이프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방배동에 위치한 구산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피플라이프는 본사로 이용하던 쌍립빌딩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운 장소를 검토해왔으며,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이전을 결정했다.

이번에 옮긴 구산타워는 쌍립빌딩으로 이전하기 전 피플라이프 본사가 위치했던 건물로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앞으로 피플라이프는 구산타워의 17층 전부와 14층 일부 등 2개층을 사무실로 활용하게 된다.

피플라이프는 업무 유관성과 조직편제에 따른 재배치를 통해 사무실 레이아웃을 구성함으로써 직원들에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부서간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삼고,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