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우리동네Ⅹ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이미지 확대보기KB국민카드는 키뮤스튜디오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디자이너와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협업을 기념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업한 작업물과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의 한정판 작품인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도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아뜰리에 키뮤(위즈베라 빌딩 1층)'에서 오는 8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 중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우리동네 #특별한성수동'를 입력하고 방문 인증을 하면 지정된 카페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이벤트 참여 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커피 캔들 1개를 선착순 10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