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칠성, 영업 직원 3억4000만원 횡령…"변제 후 해고 조치"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5 15:21

영업팀 직원, 3월 해고 조치…전액 변제 처리돼

롯데칠성음료에서도 3억원 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한 칠성사이다 제로 상품이다./사진=본사 DB

롯데칠성음료에서도 3억원 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내용과 무관한 칠성사이다 제로 상품이다./사진=본사 DB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에서도 3억원 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에서 글로벌영업팀 직원이 3억4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글로벌영업팀 직원이 수년간 허위 전표를 만들어 3억4000만원을 횡령한 것이 사실이다”며 “지난해 12월 내부 자체 감사를 통해 해당 횡령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횡령한 직원을 지난 2월 대기발령, 3월 해고 조치했다. 별도의 형사 고발은 없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전액 변제 처리가 마무리돼 별도 형사 고발 없이 합의 종결했다”고 했다.

다만 이번 사건은 자기자본 대비 2.5% 이상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공시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자기자본 대비 2.5% 이상 횡령 및 배임 사건을 공시 해야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재발 방지도 약속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전자 증빙시스템 관리 강화, 내부회계 관리제도 개편 등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반부패 컴플라이언스 체계 강화, 전담조직 구성 및 윤리 강령 서약, 임직원 교육 강화 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곳간관리ʼ 강화…‘수익성 중심ʼ 전환 나선 롯데쇼핑 임재철 [나는 CFO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CFO)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HQ체제가 해체된 가운데 재무부문이 본부급으로 격상되고, CFO를 맡은 임 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면서다.동시에 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도 맡으며 그의 영향력은 한층 강화됐다. 지주 출신의 재무전문가인 임 본부장의 등장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재철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그간 롯데쇼핑은 HQ, 백화점, 마트 등 각 사업부 대표 중심으로 사내이사를 꾸려왔지만, 최근에는 CFO를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 2 파로스아이바이오, 190억 수혈…‘AI 신약 개발ʼ 배수진 [매출 제로 새내기 ①]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아직 매출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이 있다. 신약 상용화 전까지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특성상 당장의 실적 공백은 피할 수 없는 허들이기도 하다. 눈앞의 실적보다는 혁신 기술과 잠재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파로스아이바이오와 큐로셀 그리고 인벤테라. 이들의 현주소와 돌파구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코스닥 상장 후 3년 연속 매출 ‘0원’을 기록한 파로스아이바이오가 19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금을 확보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인공지능(AI) 신약 플랫폼 ‘케미버스’를 통해 발굴한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상 3 유한양행, 탄탄한 재무에 가려진 아쉬운 자본효율 [5대 제약사 Z-스코어 (1)]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본 활용도를 진단한다. 각 기업이 처한 현재 상황과 대응, 미래 신사업으로 향하는 자금의 흐름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국내 제약사 최초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자본을 활용하는 효율성은 저조한 처지로, 5대 제약사 중 4위에 머무르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외형 ‘업계 1위’의 넉넉한 곳간3일 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