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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에 손풍기 불티…신세계인터 자주,여름 가전 매출 144%↑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12 09:22

이달 말까지 시즌 가전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

자주 여름 시즌 가전 핸디 선풍기./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여름 시즌 가전 핸디 선풍기./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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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역대급 무더위에 여름 가전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의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 가전 매출이 직전 2주(6/13~26) 대비 14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로 전년 대비 약 1.5배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주 시작된 무더위가 이어져 이번주에도 전국 대부분이 한낮 30도를 넘길 전망이다. 특히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한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시작되고 있어 소형 냉방 가전과 방충 용품 등의 여름용 가전 제품을 찾는 고객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에 자주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을 통해 시즌 가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13만9000원대의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9만7000원대 ▲정상가 3만9000원대의 목에 걸어 시원하고 가벼운 선풍기는 2만7000원대 ▲정상가 5만9000원대의 모기퇴치기는 4만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주 대표 제품은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로 매년 여름철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자주의 인기 제품이다. 1~2단 사용 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13dB의 초저소음과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특징이며, ECO 모드 작동 시 온도 측정 센서를 통해 주변 온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알맞게 조정된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된 ‘이중날개로 부드러운 바람 핸디 선풍기’는 기존 3가지 색상 외에 그린 색상을 추가해 선보였다. 판매 시작 한 달여 만에 온라인상에서는 모든 색상이 품절돼 현재는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목에 걸 수 있는 휴대용 ‘목에 걸어 시원하고 가벼운 선풍기’와 ‘걸거나 세워서 쓸 수 있는 캠핑용 실링 선풍기’ 등의 판매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걸거나 세워서 쓸 수 있는 캠핌용 실링 선풍기’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테이블 위에 세워 놓거나 텐트 안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LED 무드등 기능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리모컨이 내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 퇴치 관련 용품도 인기다. 자주는 2중 안전망과 2중 안전 누름 버튼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게 더 잘 잡는 모기채’와 360도 UV램프와 강력한 전류망으로 효과적인 해충 퇴치가 가능한 ‘안전하게 잘 잡는 모기퇴치기’를 선보였다. 날이 덥고 습해지면서 ‘안전하게 더 잘 잡는 모기채’의 최근 2주간 판매량이 직전 2주 대비 52% 급증했으며, 조기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지속되면서 목에 걸거나 손에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의 반응이 유독 좋다”면서 “예년에 비해 긴 여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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