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회에서는 최근 출시된 렉서스의 전동화 차량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달 15일 새롭게 출시한 2세대 NX 모델이자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UX 300e' 등이다.
렉서스를 보유 혹은 출고한 고객 중 ‘렉서스 라운지’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간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승 희망 날짜를 ‘렉서스 라운지 앱’에서 직접 선택하면 된다. 차량의 수령 및 반납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전동화 차량의 상징인 제주도에서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