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C카드,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 획득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7-07 09:09

2019년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C카드 개인사업자 온/오프라인 비중 현황. /자료제공=BC카드

BC카드 개인사업자 온/오프라인 비중 현황. /자료제공=BC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개인사업자 CB업(신용정보평가)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공식 론칭을 통해 개인사업자들은 합리적인 신용등급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전자지급결제(PG)업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를 개별 온라인 사업자 단위별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앞서 BC카드는 2019년부터 신용정보가 부족한 개인사업자가 대출을 신청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적용 받거나 거절되는 등 불합리한 조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비즈 크레딧(Biz Credit)’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제공해 왔다.

현재 비즈 크레딧은 우리은행과 케이뱅크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대출 심사 시 사용 중이다.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6월 개인사업자 CB업 본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BC카드는 기존 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통신과 유통, 빅테크 등 비금융권의 데이터까지 활용해 비즈 크레딧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