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百경기점, 식품관 리뉴얼 효과 톡톡… 1년 만에 평당 매출 2배↑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4 09:54

식품관 유료 멤버십 ‘신세계 프라임’가입자 수 1500명 돌파

경기점 지하 2층 식품매장 전경./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2층 식품매장 전경./ 사진제공 = 신세계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식품관이 리뉴얼 1년만에 평당 매출 2배 상승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대표 손영식)은 경기점 식품관 리뉴얼 이후 매출 및 구매 고객 객단가가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경기점은 식품관 지하 2층을 새단장하며 100여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축산, 조리, 건강 등 코너마다 상주 전문가가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 식품관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고객 반응은 뜨거웠다. 리뉴얼 오픈 일이었던 작년 7월 6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식품관은 평당 매출이 리뉴얼 전보다 2배를 기록했다. 전체 구매 고객 객단가 역시 15%로 증가했다.

특히 경기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식품관 유료 멤버십 ‘신세계프라임’ 서비스는 가입하지 않은 고객보다 월 평균 객단가가 5배가 높았다. 방문 횟수도 가입하지 않은 고객보다 3배가 많았으며 가입자 수는 1500명을 돌파했다.

식품관 리뉴얼 1주년을 맞아 경기점은 오는 17일까지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축산, 농산, 수산 등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4일까지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와 제철 과일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우 국거리 100g 5800원, 거봉포도 500g 1만2800원, 애플망고 1팩 1만6800원 등이 있다.

와인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까지 한데 모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메종 르로아 부르고뉴 루즈 블랑 21만원, 솔라이아 65만원, 로버트 몬다비 오크빌 까베르네소비뇽 9만9000원 등이 있다. 와인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와인 캐리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7일까지 푸드마켓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푸드마켓 할인권을 증정하고,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1만원 상품권을 제공해준다.

이달 10일까지는 SSG닷컴을 통해 온라인 기획전도 펼친다. 한우, 굴비, 오설록 등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460여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홍삼정스틱100 3만9800원, 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 2만 8000원 등이 있다.

경기점에서 처음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은 다른 점포까지 확대해 선보인다. 지난 2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프라임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오는 8월에는 광주신세계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점은 주변 상권인 경기 남부 외에도 서울 및 충청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고객이 약 30%에 달하며 지역의 쇼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명품관, 리빙관, 스트리트패션관 등 단계적인 리뉴얼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장은 “성공적인 리뉴얼로 경기 남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신세계 경기점이 푸드마켓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전세임대 20만호, HUG 반환보증 가입…10월부터 적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오는 10월부터 전세임대주택 약 20만호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적용한다.LH는 18일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반환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다고 밝혔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보증채무를 이행하는 제도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LH가 임대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LH는 기존에도 전세임대 계약 때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보증금을 관리해왔다.◇ 전세임대 정보 연계…안심전 2 무신사 스탠다드, 충남 첫 매장 ‘신세계 천안아산점’ 오픈 무신사 스탠다드가 충남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충청권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정식 개점에 앞서 진행한 프리오픈 기간 매출이 당초 목표치를 웃돌면서 천안·아산 지역에서의 수요도 확인했다.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18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매장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천안 지역 첫 매장이자 충남 1호점이다. 기존 충북 매장에 이어 충남까지 진출하면서 충청권 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맨·우먼 라인의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비롯해 뷰티와 홈 카테고리 상품도 함께 선 3 LG생활건강, 여주에 여의도 1.7배 규모 ‘녹색댐’ 조성 동참 LG생활건강이 경기 여주시에서 숲의 빗물 저장 기능을 높이는 ‘녹색댐’ 조성에 참여한다. 올해 LG생활건강이 관리에 참여한 숲을 포함해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가꾼 산림은 총 495ha로, 여의도 면적의 약 1.7배에 달한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의 국내 최대 규모 공장이 위치한 여주시에서 ‘물 품은 숲’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물 품은 숲’은 숲이 빗물을 흡수·저장하고 천천히 흘려보내는 수원 함양 기능을 높이기 위한 자연 기반 물 관리 사업이다.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여주시와 한국 코카-콜라, WWF(세계자연기금),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