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자산운영 사업부문 손승익 팀장(왼쪽)과 롯데마트 문화센터 김정우 팀장(오른쪽)이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기존에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자기 계발 영역까지 주거 서비스를 구축하고, 개념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제공되는 강좌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이 준공 및 운영하고 있는 김포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문래 롯데캐슬, 독산역 롯데캐슬, 용산 원효루미니(22년 하반기 예정)에 적용된다. 이 단지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해당 입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입주민의 자기 계발 영역까지의 강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만큼 주거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라며,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