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화상) 상담서비스’는 고객행복센터에 전담 상담사를 두어 스마트뱅킹의 화상시스템을 통해 금융 상담이 가능하고, 창구에 설치된 모니터 장비로 고령자와 저시력자를 위한 큰 글씨·음성지원 안내, 청각 장애인을 위한 모니터 화면의 채팅 등으로 금융상담 및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바이오(손바닥 정맥) 정보로 본인 인증이 가능한 ‘NH손하나로 인증/출금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금융거래 절차라도 어렵게 느껴지는 고령층·장애인 고객이 손바닥 하나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현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관내 40개 영업점 全창구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한 금융 상담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곽성일 본부장은 “인천의 모든 고객이 소외되지 않으며 편리하고 다양한 디지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