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 "레그테크 기반 준법 대응 생태계 조성 중요"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5-17 17:01

'정보기술을 활용한 규제 대응전략' 발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2.05.17)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2.05.17)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감독당국, 사용자 협회 및 관련업체들간 협력을 통해 레그테크(Regtech) 기반 준법 대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중요합니다."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는 17일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금융, 새 길을 열다'의 주제발표자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만성 대표는 '정보기술을 활용한 규제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각종 금융 범죄에 심각하게 노출된 현행 환경과 달리, 미래 규제를 대응하는 기술인 레그테크는 중복/이중 작업 감소, 위험의 시각화, 정보품질 향상, 제3자 리스크(Third Party Risk) 대응 등을 통해 다양한 금융 범죄를 조기 인지하고 통제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박만성 대표는 "업종 맞춤형, 비용효율적 대응이 가능한 레그테크 기반 준법 대응 생태계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