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평가단은 다올저축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점검, 고객접점 채널 CS진단, 서비스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수행한다.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객평가단은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종 6명이 선정된다. 오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활동하며,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된다. 우수활동 평가단원에게는 별도 포상이 제공된다.
평가단을 통해 도출된 결과와 아이디어는 금융소비자 보호팀 검토를 거쳐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된다. 앞서 다올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금융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의 제안을 업무에 반영해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소비자보호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