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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1분기 실적 시즌 돌입 속 상승…항공주 델타항공 6%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4 08:06

'실적 기대'로 이슈 전환…나스닥 2%↑
'리오프닝' 항공업종 주가 동반 상승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1분기 기업들의 실적 시즌이 본격화 된 가운데 상승했다.

리오프닝(경기재개) 대표주인 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344.23포인트(1.01%) 상승한 3만4564.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14포인트(1.12%) 상승한 4446.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2.02포인트(2.03%) 상승한 13,643.59에 마감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4bp(1bp=0.01%p) 하락한 2.688%로 후퇴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대 상승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델타항공(델타에어라인스)이 예상보다 적자폭이 감소한 가운데 비용 증가 이슈에도 2분기에는 항공 예약 급증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델타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6.21% 상승한 41.02 달러에 마감했다.

델타항공 주가가 급등하면서 다른 항공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아메리칸항공(아메리칸에어라인)(10.62%) 등이 상승불을 켰다.

미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이상 올랐다.

물가 급등에 연준(Fed)의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공격적 긴축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시 투심에 여전히 하방 압력 요소가 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86.6%를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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