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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거래일 만에 상승…'워런버핏 효과' HP 14%대 급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8 08:05

다우 0.25%↑ S&P500 0.43%↑ 나스닥 0.06%↑
HP, 버크셔해서웨이 지분 매입 소식에 급등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06포인트(0.25%) 상승한 3만4583.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06포인트(0.43%) 상승한 4500.2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48포인트(0.06%) 상승한 1만3897.30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했던 3대 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전날 공개된 연준(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이후 오는 5월 회의에서 연준의 통화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잠재돼 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강연에서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이례적으로 높다"며 "올해 기준금리를 3.5% 부근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66%까지 상승했다.

실업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000건 감소한 16만6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1968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종목 별로 보면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42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HP(휴렛 패커드)가 전 거래일 대비 14.75% 급등한 40.06달러로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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