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괌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와 함께 현지 호텔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에어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천~괌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5월 14일부터이며,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31만30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현지 호텔과 연계해 탑승객 대상으로 제휴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 호텔은 더 츠바키 타위, PIC 괌,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스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5곳이며, 제휴 혜택은 레스토랑 이용권,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와인 무료 제공, 호텔 내 식음료 이용 할인 등 호텔에 따라 상이하다.
이외에도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괌조아 닷컴’을 통해 현지 렌터카와 액티비티 등의 제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고다 괌 숙박 7% 추가 할인, 와이파이도시락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제휴 혜택과 이용 방법 등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