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업계 최초 빅데이터연구소 인증 획득

김태윤 기자

ktyun@

기사입력 : 2022-03-24 10:57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출범
AI 및 지불결제 솔루션 등 담당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증 받았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증 받았다./사진제공=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빅데이터·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신성장 서비스를 집중 연구한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증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로 활동하게 될 이번 연구소는 빅데이터 모델링과 인공지능(AI), 지불결제 솔루션 연구·개발을 담당한다.

59명의 직원들이 연구소를 전담하며 이종 데이터 구조와 AI 음성봇을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효율화 방안, 네트워크 차단 시 운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결제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연구소를 자사의 싱크탱크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2800만 고객과 월평균 3억5000만건의 카드거래, 전국 270만개 가맹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종업종과 데이터 결합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연구소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해 미래형 신성장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