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김병두 이사장(왼쪽)과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 제공=선인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식은 전날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김계묵 선인차 영업본부장과 김병두 수원FC 이사장이 참석했다.
선인차는 국내 스포츠 문화를 지원함으로써 당사의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6월25일 수원더비를 선인 브랜드데이로 꾸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수원FC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에 포드 선인자동차 로고를 함께 부착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1부 리그 승격 첫 해인 지난해 최종 5위 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낸 수원FC와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인차는 포드코리아가 설립된 1995년 공식 딜러사로 선정됐다.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 청주), 경상(대구, 부산), 전라(전주)지역 등 총 15개의 전시장과 더불어 1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