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은 유휴공간 활용이 가능한 주유소에 이마트24와 공동 후원으로 편의점을 개설하고, 한부모 가정, 이주여성, 화상 피해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5년간 운영권과 수익금을 제공하도록 했다. 운영인 선정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담당하며, 금번 ‘햇살나눔주유소편의점’은 한부모 가정이 운영자로 선정되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에쓰오일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에쓰오일L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