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SSG닷컴과 ‘새벽배송’ 시작…쿠팡·마켓컬리 잡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3 14:41

SSG닷컴 새벽배송몰 및 프레딧 네이버 장보기 입점
새벽배송·신선∙유기농 장보기 DB 확대…장보기 버티컬 강화

네이버 SSG 새벽배송 장보기. 사진=네이버

네이버 SSG 새벽배송 장보기. 사진=네이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SSG닷컴, hy(한국야쿠르트)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네이버는 SSG닷컴과의 협업을 통해 첫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이마트몰(10)과 트레이더스(12)이 장보기 서비스 입점에 이은 세 번째 장보기 제휴다. SSG닷컴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자정 안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빠르게 배송한다.

네이버 장보기 이용자들은 아침 식사를 위한 찬거리나 베이커리류는 무론 가정 간편식과 SSG푸드마켓에서 취급하는 프리미엄 먹거리 등 약 2만 여종의 상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hy(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장보기도 제공한다. 유제품이나 밀키트, 유기농 신선식품들을 다양하게 취급한다. 1개만 구매해도 원하는 날짜에 맞춰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각 지역마다 넓게 퍼져있는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망을 적극 활용해 빠르고 촘촘한 라스트마일 배송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마트 장보기, 친환경 먹거리, 동네시장 등 다양한 장보기 상품 DB를 확보해가며 지난 4분기 기준 당일 장보기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270%, 상품 주문건수는 240% 증가하는 등 온라인 장보기 시장을 빠르게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오늘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장보기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빠르고 편리한 상품 검색과 결제, 최대 8% 플러스멤버십 적립 혜택 등의 서비스 특장점을 바탕으로 네이버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는 제휴사와의 시너지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4분기 기준 월 3회 이상 네이버에서 장보기를 하는 이용자도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는 등 충성 이용자가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이끄는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장보기는 이용자들의 세분화된 장보기 품목과 그에 따른 원하는 배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올해도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라스트마일 실험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한 장보기 흐름을 뒷받침할 검색과 전시, 장바구니, 추천 기능 고도화 및 단골 혜택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SK하이닉스, 실적 반등 성공한 솔리다임 나스닥 상장 검토 SK하이닉스는 5일 "솔리다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해명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한국경제>가 투자은행(IB)업계발 소식을 빌려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추진 중이다"고 보도한 데 따른 대응이다. SK하이닉스가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지 않은 만큼, 솔리다임 프리 IPO 추진을 위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는 시각에 힘이 실린다.솔리다임은 낸드플래시 및 기업용 SSD 판매와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미국 손자회사다.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2021년 인텔의 미국 낸드 사업부 일부와 중국 낸드 제조거점을 인수해, 낸드 사업을 2 구형모 사장, LX홀딩스 최대주주 '초읽기'…승계 작업 막바지?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610만주(7.85%)를 장남 구형모 LX MDI 사장에게 오는 10일 증여한다.절차가 마무리되면 구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11.92%에서 19.77%로 늘어나며 지주사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2021년 LX그룹 출범 이후 5년 만에 사실상 승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셈이다.승계 작업에 맞춰 지분 이동뿐 아니라 수익구조까지 바뀌고 있다. 상표권에서 배당·임대수익으로 주 수익원이 옮겨간 것이다.세대교체는 완성, 경영 검증은 아직증여가 완료되면 구본준 회장의 LX홀딩스 지분율은 19.99%에서 12.14%로 낮아지고, 구형모 사장의 지분율은 19.77%까지 오른다.구 사장은 이미 LX MDI 대표를 맡아 그룹 계열 3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증’ 이후 실적‧주가 부진 어쩌나 에코프로비엠이 1조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 부진에 빠져있다. 여기에 업황 부진 장기화, 헝가리 공장 적자 등으로 실적까지 부진해 투자 당위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문제는 주가 부진이 계속된다면 유증을 통한 투자계획 재설계 등 걱정했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업황 부진 등 당장 수익성 반등도 불확실한 상황이다.유증 이후 주가 30% 급락6일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 6월 30일 거래 마감과 동시에 발표한 유상증자 계획 이후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유상증자 발표일 종가 15만4500원을 기록했던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정확히 한 달 뒤인 지난 7월 30일 8만8300원까지 떨어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