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공정무역 인증 원두를 도입했다./사진제공=롯데GRS
이미지 확대보기공정무역이란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좀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한는 윤리적 행위를 일컫는다. 롯데GRS는 지난 2019년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엔제리너스에 공정무역 원두 도입을 시작했다. 이후 2020년에는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 공정무역 원두를 확대 운영했다.
이번 크리스피크림도넛에도 공정무역 원두를 도입해 원두 생산자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착한 소비활동 등 ESG경영 확대를 위해 향후에도 고객과 동참하는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