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 수상사무소로는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 우수상 수상사무소는 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이 선정되었다.
그룹별 2~3위에 주어지는 장려상은 광주농협(조합장 박수헌), 김포축산농협(조합장 임한호),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 천현농협(조합장 김기욱), 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 금촌농협(조합장 이석관),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 마도농협(조합장 권태우), 백석농협(조합장 이용재), 안성인삼농협(조합장 박봉순), 안양축산농협(조합장 손연식), 중부농협(조합장 손종규), 태안농협(조합장 김형닫기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농축협(1118개소)의 재무상태부문(7개 항목)과 고객관리부문(14개 항목), 사업부문(11개 항목), 직원역량강화부문(3개 항목)의 상호금융사업 실적을 매분기 등 평가하여 연말에 최종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161개 농·축협은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을 이루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또한 지역본부와 농축협이 하나가 되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뤄낸 뜻깊은 결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이 예상 되는바 조기 사업 추진을 통한 지속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