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8.01포인트(-3.06%) 밀린 887.32에 거래되고 있다.
연준 긴축 우려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를 앞두고 외국인이 655억원을 매도하며 코스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10일 890.07로 장 마감 이후 900선 붕괴는 10개월 만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97포인트(-3.02%) 하락한 2707.6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로 꼽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4.57%), 셀트리온제약(-5.12%), 씨젠(-3.82%), 펄어비스(-3.81%), 위메이드(-4.04%) 등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