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이미지 확대보기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을 자랑한다.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이와 함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가 국내 모델에도 추가된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일부터 현장 마케팅 활동에도 돌입한다. 행사는 △1월 26일(수)부터 31일(월)까지는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 3일(목)부터 6일(일)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 10일(목)에서 13일(일)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 14일(월)부터 17일(목)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 18일(금)부터 20일(일)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노정화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동급 최대 사이즈와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파워 트레인과 더불어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된 신형 트래버스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