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학개미 열기에 2021년 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역대 최대'…테슬라 1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0 17:01

예탁원, 보관 1005억 달러·결제 4907억 달러
보관 상위종목 테슬라·애플·엔비디아·MS 순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1.20)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1.2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개인 투자자 열풍으로 2021년 외화증권 보관금액과 결제금액 모두 연도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닫기이명호기사 모아보기)은 2021년 말 기준 예탁원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1005억9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9.3% 증가한 수치다.

외화증권 보관금액 중 외화주식은 779억1000만 달러로 2020년 말(470억8000만 달러) 대비 65.5% 증가했다.

해외 시장 별로는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68.6%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의 87.0%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테슬라(154억6000만달러), 애플(50억3200만달러), 엔비디아(31억2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22억7100만달러) 등 대부분이 나스닥 대형주, 지수 추종 ETF(상장지수펀드) 등으로 구성됐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 10개 종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1.20)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 10개 종목 / 자료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2.01.20)

이미지 확대보기
2021년 연간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4907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1.7% 증가했다. 역시 역대 최대다.

이 중 외화주식 결제금액은 3984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0.9% 증가했다.

해외시장 별 결제금액은 미국이 전체 결제금액의 77.8%로 비중이 가장 컸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규모의 92.9%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 종목은 테슬라(341억500만달러), 애플(109억4200만달러),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ETF)(93억2800만달러),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Proshares UltraPro QQQ ETF)(84억7900만 달러) 순이었다. 상위 10개 종목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