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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임직원·네티즌과 지역사회에 기부금 8100만원 전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7 17:05

기부 캠페인 ‘마음나눔 더블기부’ 진행
참여자·모금액·수혜자 모두 전년 대비 두 배 늘어

LG헬로비전 직원들이 '마음나눔 더블기부'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직원들이 '마음나눔 더블기부'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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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헬로비전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기부금 8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를 선물했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두 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 ‘마음나눔’을 발전시켰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된 ‘마음나눔 더블기부’에는 네티즌과 임직원 총 1만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81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전년 대비 참여자·모금액·수혜자 모두 두 배가량 늘어나며, 나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가정과 800여 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LG헬로비전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환경 5개 주제를 정하고, 해피빈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찾았다. 그 결과 △보육원 시설 보수 △독거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장애인을 위한 생태정원 조성 △다문화가정 생필품 전달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지원 등 총 11개의 모금함을 선정했다.

네티즌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모금함을 선택해 기부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참여를 이끈 모금함은 중증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었다.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직업·문화 체험을 경험하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1364명의 시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와 교육을 돕는 모금함에는 목표 금액의 110%인 900만원이 모였다.

LG헬로비전은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더할 계획이다. 올 초에는 신입사원들이 인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타일 벽화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향후 회사는 설날을 맞아 직원들이 권역 내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명절 음식과 식료품을 담은 ‘마음나눔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뜻깊은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신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와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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