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 중 가장 큰 특징은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한다는 점이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채용에서 서류전형 폐지 배경을 "지원자의 직무에 해당하는 개발 역량과 잠재력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 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현재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우수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와 함께 CJ온스타일의 모바일 사업자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