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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LSI, 빌딩 관리·휴게소 운영권 수주…“사업 영역 넓힌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7 13:58 최종수정 : 2022-01-12 15:26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모습. / 사진제공=코오롱LSI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모습. / 사진제공=코오롱LSI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레저·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대표 장재혁)가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시설관리용역과 춘향휴게소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LSI는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26에 위치한 연면적 약 14만㎡, 지하 8층~ 지상 26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이루어진 센트로폴리스의 시설∙보안∙미화 등 전반적인 시설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트로폴리스는 도심권역(CBD)에서 가장 최신형∙최고급 빌딩에 속하는 프라임 오피스다. 코오롱LSI는 해당 빌딩에 최적화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이면서 효율적인 건물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패트롤 점검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건물 이용객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코오롱LSI는 FS(Food Service)사업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순천완주고속도로 내 총 대지면적 약 16만4000㎡ 규모로 신축 중인 양방향 춘향휴게소∙주유소 운영권 또한 수주했다. 지리산을 조망하며 쉴 수 있는 쉼터 조성과 남원의 역사자원인 광한루원과 춘향원을 모티브로한 전통 컨셉으로 외관공사를 진행해 오는 6월 30일 오픈할 예정이다.

코오롱LSI 관계자는 “49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 자원을 기반으로 센트로폴리스와 춘향휴게소의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수주 건을 바탕으로 레저 및 부동산 사업을 넘어 건물 관리, 건설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73년 설립된 코오롱LSI는 코오롱그룹의 레저·부동산 종합서비스 자회사다. 호텔∙리조트∙골프장 운영 등 레저사업과 부동산 개발∙운영 컨설팅, 자산관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휴게소 등의 F&B 운영 신규 수주를 통해 외식사업까지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 바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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