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 결산] 코스닥 6.8% 상승…시총 상위주 바이오 비롯 2차전지·게임 다변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30 19:12

일평균 거래대금 11조원 돌파
메타버스·NFT 등 테마주 강세

2021년 주요 이벤트 및 코스닥 지수 추이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1.12.30)

2021년 주요 이벤트 및 코스닥 지수 추이 / 자료제공= 한국거래소(2021.12.3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21년 올해 코스닥은 '천스닥'에 재진입했다.

대형주 상승장이 부진하자 개인투자자들이 테마형 중소형주에 몰리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2차전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테마주들이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였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폐장일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3포인트(0.58%) 오른 1033.98에 마감했다. 이는 전년 말 대비 6.8% 상승한 수치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부진했던 코스닥 지수는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백신접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8월 9일 연고점(1060.00p)을 기록한 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공포 속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시화에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시가총액은 446조3000억원으로 마감하며 전년말 대비 15.7%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1조85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거래량은 17억5400만주로 전년보다 7.5% 증가했다.

기술특례상장이 역대 최고치(31개사)를 기록했고, 업종 다변화로 신규상장 활성화가 지속되며 코스닥 상장기업을 1532개사 달성했다.

투자 주체 별로, 전체적으로는 기관, 외국인의 매도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하반기 증시 부진 속 개인투자자는 4분기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은 10조9039억원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조4057억원, 3493억원씩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 등락을 보면, 2차전지, 메타버스, NFT 테마주를 비롯한 성장주가 주목받으며 강세를 보였다. 엔피(+3,829%, 1위), 위메이드맥스(+2,877%, 3위), 에디슨EV(+1,662%, 5위) 등이다.

반면 제약·바이오주 관련 업종은 코로나19 수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공모금액 및 투자수익률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2021년 코스닥 신규상장 공모금액은 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했다. 코스닥지수(+6.8%) 대비 초과수익 종목 비중은 65.3%(스팩, 재상장 제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종목 재편도 부각됐다. 기존 바이오 업종 중심의 구조에서 탈피해 2차전지(배터리), 게임 등 성장업종에 시총 상위종목들이 고루 포진했다.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천보 등 2차전지주와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주가 시총 톱10 안에 포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방 위험 관리가 더 중요”…NH-Amundi운용-올스프링, 은퇴자산 분산투자 TDF 운용전략 중점 은퇴자산 운용 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하방 위험 제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과 함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하방 위험 제한 전략 중요…“글라이드 패스로 관리해야”프랭크 쿡(Frank Cooke)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부문 총괄은 은퇴자산 배분에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글라이드 패스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안정자산 비중을 높이는 자산배 2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