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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SKT와 구독시장 선점 나선다…‘T우주 신한카드’ 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8 11:03

'T우주' 구독상품 패키지 특화 카드

T우주 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T우주 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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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SK텔레콤과 함께 국내 구독시장 선점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T우주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T우주 신한카드는 'T우주' 구독상품 패키지 ‘우주패스’와 ‘T멤버십’에 특화된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T우주’는 SK텔레콤이 만든 구독 플랫폼이며, '우주패스’는 구독상품을 이용하기 쉽게 패키지로 구성한 서비스다.

T우주 신한카드는 우주패스 월 구독료 전액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우주패스 all’를 정기결제하고,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매월 구독료 9900원 전액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기본형 서비스인 ‘우주패스 mini’를 정기결제하고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일 시, 매월 구독료 49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우주패스 all은 기본 혜택으로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 배송과 매월 5000원 할인 쿠폰 2장을 제공한다. 11번가에서 사용이 가능한 SK pay 포인트도 매월 3000 포인트씩 제공한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원(Google One) 멤버십 100GB를 12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배달의 민족과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 여러 구독 혜택 중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도 있다.

우주패스 mini는 우주패스 all 서비스와 동일하게 아마존 해외직구 무료 배송과 할인 쿠폰 제공하고 SK pay 3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구글 원 100GB 이용 또는 웨이브(wavve) 라이트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T우주 신한카드는 T멤버십 적립 포인트인 ‘T+포인트’ 적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생활친화업종에서도 10% T플러스포인트가 적립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일 시 5000 포인트, 70만원 이상일 경시 1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T우주 신한카드는 T월드와 T멤버십,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앱 등 온라인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브랜드(마스터) 1만8000원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T우주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T우주 신한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독서비스는 향후 미디어, 커머스, 컨텐츠 전 영역에서 신시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걸맞은 고객 중심 관점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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