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구로/ 사진제공= 멀티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멀티에셋호텔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7호는 1종 및 2종 합계 510억원 규모, 만기 5년의 부동산 펀드다.
이 호텔은 2019년 개보수를 마쳤으며, 글로벌 브랜드인 메리어트 계열이다.
호텔 매입 이후 기존 호텔 운영사인 와이씨앤티가 책임임대차계약을 통해 호텔 운영을 예정하고 있다.
멀티에셋운용 측은 "'위드 코로나'를 통해 일상회복시 호텔영업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인 펀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