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등 금융업권 10개사, 기부‧봉사 지원 끊긴 가구에 연탄 20만장 기부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9 16:04 최종수정 : 2021-11-19 17:47

정은보 금감원장 “사회 전반에 온기 확산되길”

(왼쪽부터) 서영종 손해보험협회 상무,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목사, 지역주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 김인호 생명보험협회 상무, 김창희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이 19일 서울 도봉구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왼쪽부터) 서영종 손해보험협회 상무,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목사, 지역주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이호형 은행연합회 전무이사,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 김인호 생명보험협회 상무, 김창희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국장이 19일 서울 도봉구 일대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진흥원 등 10개 금융기관과 협회, 금융사가 19일 지난해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기부 및 봉사가 끊긴 연탄 가구 긴급 구호를 위해 약 20만장(1억6000만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연탄은행은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 설립돼 지금까지 정부나 지자체 예산 지원 없이 순수 민간운동으로 국내와 북한 및 해외에서 전문복지사업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법인이다.

금융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연탄 난방을 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뱅크 등 은행권까지 동참해 총 10개사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날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원장 겸 위원장 이계문닫기이계문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닫기정희수기사 모아보기),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코스닥협회(회장 장경호), 금융산업공익재단(대표이사장 조대엽),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등 10개사의 기관장 및 임직원 등 99명은 서울 도봉구 취약계층 23가구에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4600장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금융권 합동 기부를 통해 전국 1000개 저소득‧취약 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목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간절한 어려움에 금융권이 발 벗고 나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이후 연탄 기부에 어려움이 많은데 연탄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 기관들이 뜻을 모아 저소득·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로 금융권뿐만 아닌 사회 전반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와 봉사 발길이 끊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환주號 국민은행, 부동산금융 무게 리테일→CIB 선별금융으로 [은행 부동산금융 돋보기] KB국민은행의 부동산금융 전략이 리테일 주택담보대출 중심에서 기업투자금융(CIB) 기반의 선별금융으로 이동하고 있다.가계대출 총량 관리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주담대 성장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인프라·정책성 프로젝트 등 실물경제와 맞닿은 대형 금융 수요를 중심으로 부동산금융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모습이다.지주 CIB마켓부문·은행 CIB영업그룹 ‘투톱’이환주 국민은행장 체제에서 부동산금융의 핵심 축은 리테일에서 CIB영업그룹으로 옮겨가고 있다.KB금융은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CIB마켓부문’을 신설,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적 컨트롤 타워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CIB와 자본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그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新중금리대출, 실제 수혜 대상·금리 할인폭은? [은행권 포용금융 점검] 신한은행이 금리 상한을 둔 새로운 중금리대출을 시행하며 가계 포용금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약 5000억원 규모의 연체채권 소각과 4조 5000억원의 포용금융 공급을 골자로 하는 총 5조원 규모 '포용금융 2.0 ON(溫)'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번 상품은 외부 신용평점 기준 하위 50% 차주의 실제 산출금리가 연 6.9%를 초과할 경우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구조다. 핵심은 ‘누가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다. 추후 신한은행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의 산출 결과와 신청 고객 등을 살펴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겠으나, KCB 신용점수 활용 금융권 대출거래 고객 분포와 지난 5월 신한은행 신용점수별 금리 수준을 바탕으로 추정하면 실질적 3 온투업 제도화 5년, 부동산 규제에 중금리 본업 뒷걸음…기관투자 ‘숨구멍’ [규제에 묶인 2금융] 출범 5주년을 맞은 온라인투자연계업(온투업)이 잇따른 규제로 성장이 정체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도권 편입 당시 목표했던 중금리 대출 육성 취지도 규제로 인해 본래 방향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다.23일 P2P센터에 따르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5월 대출잔액은 2조1874억원으로 집계됐다. 잔액 증가분의 대부분은 증권계좌 담보대출(스탁론)에서 나온 데다가, 제도화가 시작된 2021년 말(1조1151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지만, 초기 예상치인 10배 성장에는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다.P2P업계 관계자는 “업권 전체의 잔액 증가도 스탁론에 기인했으며, 이를 제외하면 장기간 정체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4월 규제 도입 후 신규 대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