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트는 '유튜브 워크 어워즈 2021'에서 '베스트 유튜브 브랜딩 캠페인: Full funnel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파운트는 지난 4월 앱 주요 고객인 2030 세대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요한과 함께 투자가 어렵고 두려워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신만의 신념 없이 소문에 휩쓸려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I’m FOUNT, thank you’를 캐치프레이즈로 어드바이저(Advisor)로써의 인공지능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서류와 예선 심사를 통해 총 23개의 출품작이 수상 후보작에 진출했으며, 파운트는 7개의 어워드 카테고리 중 '베스트 유튜브 브랜딩 캠페인: Full funnel 부문'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Full Funnel 부문'은 유튜브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직접적인 소비자 액션으로의 전환까지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캠페인을 선정하는 카테고리다. 이 부문의 경우 온라인 상에서 직접적인 전환 추적을 진행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앱 기반 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큰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운트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운용해주는 비대면 인공지능 투자 솔루션으로,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펀드/ETF/연금)에 최소 10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다. AI(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정기∙수시 리밸런싱 서비스를 제공,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0월 기준 회원수는 28만 명을 넘어서며 2018년 말 대비 100배 이상 성장했으며, 관리자산(AUM) 또한 6.4배 증가한 8,740억 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시리즈-C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누적투자유치액만 약 7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