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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미래에셋자산운용, 3분기 누적 순이익 4532억원 '최대'…해외가 국내보다 많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5 18:34 최종수정 : 2021-11-15 20:44

해외 AUM·국내 ETF/TDF 수탁고 증가 덕분
해외법인 AUM 90.6조·국내 순자산 158조 기록

사진:한국금융신문DB

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특히 해외법인 당기순이익이 국내법인 당기순이익보다 많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4532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3124억원으로 역대 3분기 누적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누적 해외법인 당기순이익(2651억원)이 국내법인(2437억원)보다 많았다.

해외법인의 경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651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해외법인은 AUM(운용자산) 증가에 따라 실적도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 'Global X' AUM이 올해 3분기까지 20조원 이상 증가했다.

해외법인 전체 AUM이 2016년말 13조9800억원에서 2021년 3분기말 90조6028억원으로 약 6.5배 급성장했다.

국내법인 실적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437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으로 3분기 누적 최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국내법인 실적 증가는 수탁고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며 "ETF(상장지수펀드)와 TDF(타깃데이트펀드)를 중심으로 올해에만 10조원 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개별 분기로는 2021년 3분기 연결 영업익 841억원, 3분기 연결 순이익 83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국내) 순자산은 2021년 3분기 말 158조원을 기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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