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진행한 청약 증거금은 12조4243억원을 달성했다.
앞서 알비더블유는 지난 5일과 8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2만14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알비더블유는 작곡가 김도훈 대표PD와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 김진우 대표이사가 2010년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마마무, 오마이걸, 원어스, B1A4 등 아티스트 8팀을 보유하고, 현재 약 2500여곡의 저작권 IP를 보유 중이다.
알비더블유는 이번에 공모한 주식은 총 125만3000주다.
알비더블유는 오는 11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표 주관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