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M그룹 티케이케미칼, 3분기 순익 1425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재경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0 12:15

김병기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 사진제공=SM그룹

김병기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 사진제공=SM그룹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8일 잠정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52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분기순이익 14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05억원이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192억원과 140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특히 분기순이익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2분기 실적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기준으로는 매출액 4730억원, 영업이익 384억원, 분기순이익 2452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539억원, 영업이익은 580억원, 순이익은 2603억원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BOTTLE용 PET칩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의 공급 차질로 비수기인 겨울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 강세가 지속되며 제조부문의 실적이 개선됐고, 순이익 역시 해상운임 강세가 유지되며 역대급 지분법 이익을 거둬 3개 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SM티케이케미칼은 올해 4분기에는 중국 에너지 정책에 따른 전력난 영향으로 중국 로컬 공장의 공급 제한과 국제 원면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 효과까지 더해져 제조부문의 실적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급증한 순이익이 반영된 자기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이 대폭 감소해 하반기로 갈수록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SM티케이케미칼은 원사 부분의 한계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사업으로 다 년간 준비한 국내산 폐페트병 리싸이클(K-Rpet) 사업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PBAT) 사업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의 실질적인 첫 해인 내년부터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2일부터 선착순 계약 진행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의 잔여세대 동·호 지정 계약을 이달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선착순 분양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계속된 분양가 상승세로 지금이 싸다는 인식이 커진데다, 향후 공급 축소 전망에 따른 신규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청약통장 없이 계약 가능…재당첨 제한 적용 안 돼이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계약 대상에 포함된다.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며, 전용 84㎡ 기준 7억원대 중반이다. 2 ‘5월 위기설’에도 美·이란 종전 후 기대되는 현대·대우·삼성E&A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건설업계를 흔들고 있다. 유가와 해상운임, 보험료 상승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공사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건설사 전반의 공통 악재지만 전쟁 종료 이후에는 수주 기대가 기업별로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은 시간이다. 지금은 비용, 종전 뒤는 수주다.◇ 호르무즈 막히면서 모든 건설사 부담…공사비·물류 변수 확대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사 전반이 동시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원유 가격 상승은 건설 자재 가격으로 이어지고, 해상운임과 보험료 상승은 물류비 부담을 키운다. 해외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대형 건설사일수록 공정 지연과 비용 3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1574억원…94% 급증 DL이앤씨가 1분기 영업이익이 94%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효과를 본격화했다.DL이앤씨는 3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5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4.3% 상승한 성적표다.매출은 줄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52억원으로 4.6% 감소했다. 순이익은 1601억원으로 429.5%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9.1%로 1년 전보다 4.6%포인트 상승했다.수익성 중심 전략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외형 확대 대신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에 집중했다. 무리한 저가 수주를 줄이고 수익성과 리스크를 기준으로 사업을 가려냈다.DL이앤씨 관계자는 "주택·건축 부문 원가율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