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부산건축제와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오는 14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HUG는 ‘15년 본사 부산 이전 이후 부산건축제와 협력해 지역사회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이용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HOPE with HUG’, 중학생 대상 건축·도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꿈을 찾는 아이들’, 도심 유휴공간 내 공유 놀이터를 조성하는 ‘도시놀이터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HOPE with HUG’는 HUG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년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상생·협력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지역사회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부산건축제에 사회공헌사업 홍보관이 마련되어 영광”이라며 “HUG의 사회공헌사업을 널리 알려 HUG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