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IPO 수요예측 경쟁률 1134대 1...공모가 1만7400원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8 15:24

19~20일 청약 거쳐 10월 29일 코스닥 상장 예정

▲자료=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자료=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친환경 반도체 공정장비 전문기업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이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에서 결정했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지난 14~15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4300~1만7400원) 최상단인 1만74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모집 총액은 248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47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225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 전체 공모물량의 75.0%인 106만8750주 모집에 12억1232만2450주를 신청하며 11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10월 28일 예정이었던 상장일이 변경돼 19일~20일 청약을 거쳐 10월 29일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05년 설립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일찍부터 친환경 장비개발을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플라즈마 원천기술을 개발, 폐수 없이 유해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무폐수 스크러버’를 개발했다.

무폐수 스크러버는 반도체 전체 공정상 폐수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폐수 처리장 건설비용이 50%, 폐수 처리장 운용비용이 연 800억원 규모로 절감할 수 있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무폐수 스크러버의 경우 향후 SK하이닉스 공정에서 운용비율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내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의 수주가 본격화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라고 말했다.

박상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의 대표는 “환경과 사람을 향한 노력의 결과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주신 기관투자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친환경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외국계 증권사 ATS 참여 신호탄…맥쿼리증권,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 ATS(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 국내 외국계 증권사가 첫 참여한다."글로벌 투자자 韓 증시 투자기회 확대"넥스트레이드(대표이사 김학수)는 12일 맥쿼리증권(Macquarie Securities Korea Ltd, 대표이사 황찬영)의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증권은 올해 3분기 중 넥스트레이드 프리(pre)·애프터(after) 마켓에 우선 참여한다. 이후 4분기까지 SOR(Smart Order Routing) 준비를 완료해서 메인마켓에 참여한다.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 회원사는 총 34개 증권사로 확대될 예정이다.맥쿼리증권의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을 환영한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향후 맥쿼리증권을 이용하는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2 한온시스템, 10.8대 1 흥행 무색… AA- 중 최고 발행금리 [4월 리뷰②] 한국금융신문이 4월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공모 회사채 발행 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수요예측 경쟁률 10.77대 1을 기록한 한온시스템(AA-)의 발행금리가 4.221%로 나타났다. 이는 AA- 등급 발행사 중 최고 수준이다. 수요가 충분히 몰렸음에도 발행금리는 낮아지지 않은 셈이다. 경쟁률이 높을수록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균 금리 대비 낮은 스프레드로 발행하는 흐름이 이달에도 뚜렷했으나, 발행금리의 절대적 수준을 결정짓는 요인은 따로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은행채, 여전채, ABS(자산유동화증권) 및 수요예측을 거치지 않은 딜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4월 수요예측에 참여한 22개 발행사의 평균 경쟁률은 6.36대 1로 전년 동기(5.47대 3 HD현대일렉트릭, 3년 주가상승률 27배…숨은 공신 ‘공급자 우위’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 3년간 무려 27배라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전력 관련 기업들의 공급자 우위 시장 형성된 탓이다. 이러한 지위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도 버틸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고객사들에게 비용전가가 가능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현금흐름 폭증은 무차입 경영을 이뤘고 신용등급도 상향 조정됐다. 주주와 채권자 모두를 만족시킨 대표적인 사례다.12일 기업 데이터 플랫폼 딥서치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지난 3년(2023년 5월 11일~2026년 5월 11일) 동안 27배 올랐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전체 상장사 중 주가상승률 기준 9위를 차지했다.HD현대일렉트릭보다 주가상승률이 높은 기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