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은 지난 9월 10일(금) 농협한우프라자를 운영하는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올 하반기 시범 운영 매장으로 8개 농·축협(경기 2, 강원 3, 충청 3)을 선정했으며, 현장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한우 및 국내산 원료 사용 촉진과 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외식사업의 선두기업인 더본코리아의 노하우를 한우프라자에 접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올해 시범사업 후 체계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내년에는 참여 한우프라자를 더 확대할 계획이며, 컨셉 개발 및 물류시스템 도입 등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한우프라자의 모델샵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 한우프라자를 애용하시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맛, 품질, 환경 개선등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고, 변화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대표 한우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