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공장, 윌리엄슨 카운티로 결정 임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9 16:30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삼성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사진=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삼성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사진=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미국의 제2파운드리 공장 건설 계약 건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로이터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17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그들 중 한 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보조금 혜택과 안정적인 전력·용수 공급 가능성 때문에 윌리엄슨 카운티가 경쟁 우위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한파 영향으로 오스틴시가 일방적으로 단수·단전 조치를 내리자 공장을 폐쇄한 바 있다. 이에 삼성은 1분기에만 약 3000~4000억원 상당의 손해를 봤다.

삼성전자는 그간 신규 반도체 투자처로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윌리엄슨 카운티, 애리조나 굿이어와 퀸크리크, 뉴욕의 제네시카운티 등 5곳을 고민해왔다.

업계에서는 기존 오스틴 반도체 공장과 오스틴시와 테일러시가 가장 유력하다고 봤다.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일에는 윌리엄슨 카운티가 향후 10년간 삼성이 낼 부가세의 90%를 환급하고, 이후 10년간 85%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환급한다는 내용의 인센티브 결의안을 승인하면서, 테일러시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떠올랐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은 로이터에 “여러 곳에서 실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미국에 0.5㎢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 2024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여전한 배그 영향력’ 크래프톤,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크래프톤이 여전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크래프톤은 인조이 스케일업, 서브노티카2 등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과 AI 비전 실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구축에 집중해 간다는 방침이다.크래프톤은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출 1조 3,714억 원 ▲영업이익 5,61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9%,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실적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53%를 기록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은 PC 3639억 원, 모바일 7027억 원, 콘솔 138억 원, 기타 2910억 원이다 2 포스코홀딩스, 1.1조 베팅…호주 리튬광산 지분 30% 확보 포스코홀딩스(회장 장인화)가 약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톱티어 호주 리튬광산 지분을 확보했다. 원료 자급력을 높여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뿌리부터 단단히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포스코홀딩스는 호주 퍼스에서 호주 광산 기업이자 광업서비스 기업인 미네랄리소스(Mineral Resources)社와 약 7억 6500만 달러(한화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리튬광산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호주 리튬광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 중간지주사를 신규 설립하고 중간지주사의 지분 30%를 인수한다.이번 계약으로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법인이 서호 3 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기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약 678만주)을 소각한 바 있다.LG유플러스의 연이은 자사주 소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밸류업 플랜’의 일환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4년 11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주주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