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더 트레시아 단지 투시도 /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이 동작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제안한 것은 올해 1월 시공사로 선정된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은 두 번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노량진 뉴타운은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3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아 흑석뉴타운과 함께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으로 5구역을 노량진뉴타운을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최고의 럭셔리 주거단지로 손꼽히는 ‘한남 더 힐’을 시작으로 국내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선도해왔다”며, “한남 더 힐의 브랜드 철학를 계승한 푸르지오써밋은 차별화된 고품격 주거공간 제공으로 고객의 삶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여주는 명품 아파트”라고 말했다. 이어 “엄격한 브랜드 관리로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