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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나흘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9-14 08:07 최종수정 : 2021-09-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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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499억원이 순유출됐다. 670억원이 설정(입금)됐고, 3169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7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1조710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4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31조999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53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4조9200억원으로 174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1조814억원으로 200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조921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5조5878억원으로 6조895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조9120억원 감소한 146조109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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