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중앙회, 'ESG 경영위원회' 개최…"지속가능경영 적극 지원할 것"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9 16:36

ESG 경영·투자위한 4가지 실천과제 논의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업권의 ESG 실천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ESG 경영위원회는 ‘저축은행 업권 ESG 도입 현황 및 실천과제’ 를 주제로 저축은행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ESG 경영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저축은행 ESG 경영 실천과제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ESG 투자 4부문이다. 환경은 디지털 창구업무 환경 구축과 환경보호 동참, 사회적 책임은 금융·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규모 확대, 투명경영은 내부 리스크 관리 체게 점검과 금융소비자 권익 확대, ESG 투자는 녹색금융 동참과 친환경 기업의 금융지원 확대 등이 있다.

논의된 실천과제는 저축은행들이 ESG 경영 도입에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향후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ESG 경영위원회는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의 ESG 관련 경영·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도입방안과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지원과 자문 수행을 위해 신설한 자문기구다.

지난 4월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업권의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후 저축은행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지난 6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저축은행의 ESG 운영현황 분석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ESG 컨텐츠 개발 등 지속 운영방안 연구를 통해 저축은행의 ESG경영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ESG 경영위원회의 역할과 전문성을 감안해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ESG 관련 외부전문가·전문이사·업계대표와 중앙회 임원 등 총 7인으로 구성했다.

조명현 고려대 교수와 구민정 성균관대 교수, 박제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와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이사가 선정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앞으로 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저축은행 ESG 경영·투자를 위한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저축은행의 ESG 도입을 유도하는 등 저축은행의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학균 벤처캐피탈·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코스닥 세그먼트 등 정책 현실과 괴리…공식 정책 협의체 시급" [2026 혁신벤처 정책 간담회] 김학균 벤퍼캐피탈협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코스닥 세그먼트 시행 등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며 현장과 밀접한 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와 공식 정책 협의체를 만들어달라고 제언했다.1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 스탠다드홀에서 열린 '자본시장 개편 관련 벤처업계 정책제안 기자간담회'에서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김재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정부 벤처 정책 세부안을 제언하며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달라고 제언했다.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세부안이 벤처 2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외화 조달·고금리 확정 발행 최소화 [캐피탈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외화 조달과 고금리 확정 발행 최소화로 높아진 조달 금리 부담을 완화했다. 유동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 안정적인 조달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14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캐피탈은 작년 하반기 외화 신디케이션론 약정 체결 후 지난 3월 약 2억 달러 규모 외화 자금을 인출했다.지난 3월 차입 완료한 3억 달러 규모 외화 신디케이트론은 HSBC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했으며 17개 이상 해외 3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해외 조달로 금리 부담 넘었다 [카드 조달 돋보기 (4)]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드사의 조달금리와 차입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해외 조달 확대와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비용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고금리 시기에 조달한 차입금을 낮은 금리로 차환하면서 조달 비용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달러채와 김치본드, 해외 ABS 등 다양한 조달 수단을 활용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