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지구 일원에서 또 하나의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1블록에서 ‘오포자이 오브제’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2㎡B 148가구 △74㎡A 160가구 △74㎡B 24가구 △74㎡D1 47가구 △74㎡D1T 46가구 △74㎡D2 46가구 △74㎡D2T 48가구 △84㎡A 133가구 △84㎡B 66가구 △84㎡D1 50가구 △84㎡D1T 53가구 △84㎡D2 51가구 △84㎡D2T 53가구 △104㎡A 2가구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오브제가 들어서는 고산지구는 광주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며, 쾌적한 자연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며, “앞서 공급한 오포자이 디 오브와 자이(Xi)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수 있도록 특화설계 등 상품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포자이 오브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13-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07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