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빗썸, ‘골드만삭스·리먼’ 출신 이유정 준법감시인 영입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5 17:27

▲자료=빗썸

▲자료=빗썸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회사 수준의 내부통제 체제 강화를 위해 골드만삭스·노무라금융투자 등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준법감시 부문을 이끌었던 이유정 부문장을 준법감시인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유정 신임 준법감시인은 글로벌 금융기업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며 준법문화 수립과 내부통제업무 강화를 진두지휘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빗썸 측은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 부문에서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특금법 신고를 앞두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준법감시 분야의 적임자로 평가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이 준법감시인은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한 뒤 1995년 한국수출입은행에 입사하며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2006년 이후에는 노무라·리먼브라더스 증권 서울지점 준법감시부장, 2010년에는 골드만삭스 준법감시부문장을 거치며 자금세탁방지·내부통제 업무 등을 총괄했다.

빗썸에서는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자산사업 신고 ▲대내외 검사·조사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제 강화에 전념할 전망이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설립하고 가상자산에 특화된 AML 정책을 시행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권에 버금가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춰 가상자산 업계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선도할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바이낸스 해킹에 금융위 긴급 대응…가상자산 넘어 전 금융권 보안 점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와 금융권 전반의 보안체계 점검에 나섰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긴급 대응 회의를 연 데 이어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 전 금융권 협회까지 소집해 해킹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등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최근 바이낸스 해킹 사고가 국내 가상자산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국내 거래소의 전산 보안과 사고 대응체계를 2 증권 결제주기 'T+2→T+1' 단축 추진…"2028년 전환 목표" 국내 증권시장의 결제주기를 ‘T+2’에서 ‘T+1’로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증권 유관기관들은 2028년 중 전환을 목표로 관련 인프라와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금융투자협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시장 결제주기 단축 로드맵(초안)'을 공개했다.결제위험 완화·투자자 자금 효율성 제고이번 로드맵은 결제주기를 하루 앞당겨 결제위험을 줄이고 투자자 편의와 자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결제주기 단축이 추진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시장과의 정합성 확보, 시장 경쟁력 강화, 투자자 편의 제고 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관련 논의 3 주가 급락에 미래에셋 임원 성과급도 '1/3 토막'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급락하면서 김미섭·허선호 공동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받은 주식 성과급의 평가액이 지급 8개월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지급한 자사주 성과급이 주가 하락이라는 변수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임원들의 보상 가치도 크게 낮아졌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월 임원 139명에게 지급한 자사주 성과급의 가치는 지급 당시 약 145억원에서 10월 중순 48억원대로 감소했다. 8개월여 만에 평가액이 66% 이상 줄어든 것이다.주가 하락에 따른 고위 임원들의 성과급 평가액 감소도 두드러졌다.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 11명이 받은 자사주의 평가액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