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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8-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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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88억원이 순유출됐다. 940억원이 설정(입금)됐고, 3028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57억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1조917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3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32조439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7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3조9165억원으로 80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0조3300억원으로 415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80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74조4851억원으로 379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734억원 감소한 175조79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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