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百, 소외계층 어린이 2000여명 위한 문화·예술 교육지원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6 15:10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경. /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경. / 사진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현대백화점이 2000여명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16일,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 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기존에 진행하던 대면 사회공헌 활동 대신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원 아동수도 지난해 900여 명에서 20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지원 프로그램도 추가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소외 아동에게 미술 교육 영상과 활동지 무료 제공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MOKA 밋 더 아티스트(Meet the Artist)’를 운영한다.

소외계층 아동 등 900여 명에게 미술 교육프로그램 동영상과 함께 ‘활동지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12곳, 문화예술 경험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초등학교 등과 협업해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보따리바캉스’에 참여한 서현 작가의 그림책과 ‘미술 놀이 교육’을 위한 재료 등도 제공된다.

◇비대면 미술 놀이 교육 키트 전달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원하는 아동 400여명과 지역 아동센터 36곳의 아동 8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에게 비대면 ‘미술 놀이 교육’ 키트인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와 그림책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는 미술관에 방문해야 체험할 수 있었던 그리기·만들기 등 전시와 연계된 활동들을 집에서도 어린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든 재료들로 구성된다. 미술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전시를 즐기면서 교육·체험 활동을 손쉽게 경험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밖에도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전시 작품을 활용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의 ‘모카가든’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상현실을 통해 설명을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오디오 VR(가상현실) 전시 투어’ 서비스, 교사 대상 온라인 미술 교육 워크숍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과 관계없이 아동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휴온스,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완료 휴온스는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마쳤다고 26일 공시했다.휴온스는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휴온스는 금번 합병을 통해 휴온스생명과학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고형제 등 제품 생산역량(CAPA)을 획득했다.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포함한 의약품 사업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4월 양사는 합병을 결정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마쳤다. 합병 전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 경영권 2 중대재해·원가 절감 효과 ‘스마트건설’이 새 경쟁력…R&D 강화 확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이 건설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들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연구소를 통합하며 기술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시공 기술 혁신을 넘어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브랜드 경쟁력 확보까지 스마트건설의 역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AI와 로봇·빅데이터·BIM(건설정보모델링) 등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과거 연구 단계에 머물렀던 기술들이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건설이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 3 스타벅스 아성 ‘흔들’…한·중 추격자들의 ‘한 잔 승부’ 국내 커피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스타벅스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소비자 신뢰에 균열이 생긴 틈을 타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등이 빈틈 공략에 나섰고, 중국 루이싱커피의 한국 진출도 가시화되면서 ‘스타벅스 독주’ 구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루이싱커피가 최근 국내 상표권 등록을 마치고 한국시장 진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루이싱커피가 국내시장을 노크하면서 커피업계의 경쟁구도는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스타벅스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다. AI데이터 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