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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1-07-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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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닷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513억원이 순유출됐다.

162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13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5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9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32조6234억으로 전 거래일 대비 337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33조25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1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2조6533억원으로 205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9조8819억원으로 534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6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60조2223억원으로 57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599억원 증가한 160조724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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