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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소공별관 8층 및 본관 7층 폐쇄

강규석

기사입력 : 2021-07-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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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강규석 기자] 한국은행은 7일 소공별관 8층에 근무하는 경제통계국 직원이 7월 6일(화)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소공별관 8층 및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본관 7층은 잠정 폐쇄하고 소속 팀 및 밀접접촉자는 검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에 예정된 '2021년 5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는 이성호 금융통계부장을 대신하여 박양수 경제통계국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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